애 낳기 싫어하는 여자친구 – 자녀계획, 아이 생각 없는 사람 특징

인체 구조상 남자는 더 많은 여자를 만나서 종족을 번식하고 싶은 심리를 가지고 있으며 여자는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래서 남자들은 결혼을 하면 대부분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애를 낳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이 들 수 있다.

요즘에는 예전보다 애 낳기 싫어하는 여성분들이 많지만 막상 결혼을 하면 남편과 나를 닮은 아이를 갖고 싶어서 임신을 하기도 한다.

결혼을 하면서 자녀 계획은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아이 생각이 없는 사람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이번 시간을 통해서 알아보자.

목차

  1. 개인의 인생
  2. 책임감 부족
  3. 개인 가정사
  4. 아이가 싫다
  5. 사회적 요인
  6. 동물을 키움
  7. 두려운 감정
  8. 손해를 본다
  9. 낮은 자존감
  10. 주변 이야기

1. 개인의 인생

자신의 존재 이유를 2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시간적, 경제적인 여유를 갖고 본인의 인생을 즐기고 싶은 경우도 있다.

그래서 결혼을 하는 것은 괜찮지만 아이를 낳는 것은 나의 성장을 방해하고 자유를 빼앗는 것으로 받아들여 애를 낳기 싫어할 수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들어가는 돈과 시간,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손해 보는 것이 많아서 결혼을 해도 자녀 계획이 없는 딩크족이 증가하는 추세다.

2. 책임감 부족

내 한 몸도 건사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책임지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임신을 해도 서로 축복하지 못하고 불행하게 생각하거나 아이를 지우는 수술을 고민하기도 한다.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많이 보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3. 개인 가정사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한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감정적으로 결여된 부분이 많은데 어린 시절의 좋은 추억이 없다면 더욱 그렇다.

그래서 미래의 내 아이에게 잘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굳이 세상에 나와서 불행한 감정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을 수 있다.

아빠, 엄마가 다투는 일이 많고 가정이 화목하지 않다면 이성에 대한 거부감이 들고, 결혼과 자녀 계획은 어린 시절부터 없을지도 모른다.

4. 아이가 싫다

아이들이 우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고 달래주고 싶은 마음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지만 짜증 나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도 많다.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임신과 양육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으로 애인과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모든 사람들이 아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모든 부모가 모성애, 부성애를 가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강요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5. 사회적 요인

요즘에는 AI 기술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 되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취업 및 경제활동이 어려울지도 모른다.

출산율은 감소하고 노인의 숫자가 많아지고 있는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세금을 많이 내고 윗세대들을 돌봐야 하는 위치에 있다.

정부의 지원도 미미한 상황에서 당장 본인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높아지기 때문에 아이를 가져야 하나? 회의감을 느낄 수 있다.

6. 동물을 키움

출산율이 감소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데 정신적인 위로와 애정을 아이가 아닌 동물에게 주는 경우가 많다.

아기를 키워야 한다는 의무감은 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대체하고 부담 없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교감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결혼을 포기하고 강아지나 고양이를 가족처럼 키우는 사람들도 있지만 결혼을 해도 생활 방식의 변화로 아이보다 동물을 선호하기도 한다.

7. 두려운 감정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은 숭고한 일이라고 하지만 10개월 동안 뱃속에 아이를 품고 밖으로 내보내는 일은 생각만 해도 무서운 일이다.

실제 아이를 낳고 나면 큰 상처가 남을 수 있고 허리, 골반, 복부 등 관절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신체적인 후유증이 남기도 한다.

작은 통증에도 고통스러워하고 피를 무서워하는 사람에게 임신과 출산은 하기 싫은 끔찍한 일이기 때문에 입양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

8. 손해를 본다

요즘은 옛날과 인식이 다르다고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아빠보다 엄마가 육아를 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다.

출산을 하면 바로 직장으로 복귀하기 어렵기 때문에 경력이 단절될 가능성이 높고 집에서 하루 종일 아이를 키울 생각을 하면 우울한 기분이 든다.

화려한 커리어 우먼에서 가정주부가 된 사람들을 보면 내가 포기한 것보다 아이를 낳고 키우며 느끼는 행복이 더 클지 두려워진다.

9. 낮은 자존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평소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도전하거나 환경이 바뀌는 것을 싫어한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부족함과 무기력함을 느낀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세를 낳아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이를 갖기 싫어진다.

10. 주변 이야기

본인의 주관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편으로 요즘에는 자녀 계획이 없는 부부도 많다고 하니 본인도 그렇게 생각한다.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 상대의 생각에 따라서 자신도 이끌리기 때문에 사귀는 사람이 아이를 갖고 싶으면 본인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현재 사귀고 있는 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타인에게 끌려다니지 말고 자녀 계획, 아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할 필요가 있다.


가끔 만나고 있는 사람이 너무 좋아서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지만 이를 숨기고 결혼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하루라도 빨리 2세를 낳기 위해 결혼을 서두르기 때문에 연애 초기에 이 부분은 정확하게 오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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