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니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유독 연애를 하지 못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하루라도 빨리 여자를 만나고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
여자를 만날 곳이 없다고 계속 미루다 보면 나중에는 뜨거운 사랑보다 현실적으로 판단을 해야 하는 나이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애 경험이 없는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답답해서 싫어하기 때문에 마이너스로 작용할지도 모른다.
나 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 왜 나는 여자를 만나지 못하는 것일까? 이번 시간에는 현실적인 여자 만나는 방법을 알아보자.
목차
1. 주변
여자가 없다고 말하는 남자를 보면 첫눈에 반해서 사랑에 빠지는 상황을 꿈꾸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시작하는 연애는 거의 없다.
특정한 공간에서 자주 마주치는 이성이 있지만 대부분 관심이 없다는 말로 핑계를 대며 밀어내는 분들이 많다.
주변을 둘러보면 생각보다 여자가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만 나의 고백으로 두 사람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지도 모른다.
2. 봉사
이성을 사귀려는 목적으로 봉사를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서 꺼릴 수 있지만 대부분 봉사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 깨어있는 경우가 많다.
봉사활동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하고 돕는 과정에서 좋은 감정이 싹틀 수 있다.
다만 여자친구를 사귀고 목표를 달성한 다음에 봉사활동을 나가지 않으려는 분들은 신뢰가 없는 연애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3. 취미
나이가 많은 분들도 이렇다 할 취미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어린 시절부터 본인의 취향에 맞는 여가 생활을 찾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남녀 비율이 비슷하거나 여자가 많은 취미 생활이 적성에 맞으면 스트레스를 풀면서 이성을 만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취미보다 여자를 만나는 게 목적이 되면 안 된다는 점이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줄 알아야 인연을 만난다.
4. 운동
운동은 자신의 몸을 신경 써서 건강하게 만드는 행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존감과 자기 관리 능력이 높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식단이나 운동에 관한 이야기 등 공통적으로 관심을 갖는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좋고 분야도 다양한 편이다.
가끔 여자친구를 사귀려고 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운동을 하는 목적을 잊지 말고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자.
5. 독서
요즘 독서 모임을 보면 남자와 여자 비율을 비슷하게 맞추고 카페 같은 곳에서 약속을 잡는 경우가 많아서 이성을 만나기 좋다고 본다.
기본적으로 독서를 한다는 것은 배움에 뜻이 있고 건전한 취미 생활을 즐긴다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높다.
일주일이나 한 달 간격으로 만나서 토론을 하고 모임이 끝난 이후에는 가볍게 커피나 맥주를 마시면서 교류를 하는 게 좋다.
6. 여행
여행을 다니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해외를 가면 서로 의지하고 나중에 만나기로 약속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이 여행을 하는 이유는 새로운 곳에서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흥분되고 설레는 감정을 느낀다.
그래서 여행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은 애틋한 감정을 느낄 확률이 높고 특별한 상황이나 이벤트로 깊은 인연을 만들기도 한다.
7. 클럽
술집이나 클럽은 새로운 이성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높지만 연인이 되어도 만남을 오래 이어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 외모에 끌려서 사귀게 되고 술에 취해서 이성적인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이런 만남을 꺼려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이런 고민은 고리타분한 생각일지도 모른다. 어린 나이에 연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은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8. 학원
학원이야말로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특히 영어 학원은 직장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유명하다.
그중에서 원어민과 수업을 하는 곳은 10명 미만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이 적을수록 서로 관심을 갖게 될 확률이 높다.
영어를 못해서 왔지만 성적이 나쁘고 잘 하지 못하면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예습 복습을 해야 한다는 자극은 덤이다.
9. 종교
교회 오빠라는 말처럼 종교는 어린 친구들의 짝사랑을 생성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사람의 종교를 믿기도 한다.
하지만 연애의 목적은 결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종교적인 믿음이 없고 거부감을 느낀다면 시작부터 잘못된 만남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불교에서 운영하는 템플스테이가 종교적인 색채가 적은 곳으로 스님들이 남녀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10. 알바
직장을 다니면서 사내연애를 하는 재미도 있지만 하면 안 된다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같은 직장에서 연애는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는 부담이 덜해서 남자 대 여자로 느끼기에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업무가 끝나고 무언갈 함께 하기에도 좋다.
단기 알바부터 시작해서 스키장, 워터파크, 카페, 놀이공원, 등 젊은 사람들이 많은 환경은 이성을 만나기에 최적화된 곳이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러운 만남도 좋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을 소개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여자 만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처럼 어떻게 남자를 만나야 할지 모르는 여성분들도 많기 때문에 잘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