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질투는 남녀 사이에 발생하는 감정으로 생각하지만 의외로 주변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심지어 직급이 높은 사람이 능력 있는 직원을 견제하는 것처럼 나보다 부족한 사람을 질투하면서 불합리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질투가 심한 사람은 남 잘 되는 꼴은 못 보는 경우가 많아서 가까이 오래 지낼수록 이득보다는 손해를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손절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질투가 심한 사람은 왜 그런 것일까? 이번 시간을 통해서 이유와 대처 방법을 알아보자.
목차
1. 열등한 감정
질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본인을 다른 사람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고 부족하게 느낀다.
열등감이 심한 사람은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 혐오감을 키우게 되며 그 감정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적용되기도 한다.
나보다 잘난 사람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증오하고 싫어하는 감정으로 변질되면서 대상이 불행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질투가 심한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스스로를 부족하고 낮게 생각한다는 점으로 남을 끌어내리면 내가 높아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2. 칭찬에 인색
기본적으로 질투는 다른 사람에게 내 것을 빼앗기거나 위협받는 상황으로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심리가 반영된다.
그래서 질투를 잘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축하할 만한 일이 생겨도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외면하고 칭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노래 대회에 나가서 1등 한 사람에게 잘했다고 박수를 쳐주지만 질투가 많은 사람은 어쩔 수 없는 칭찬도 하지 않는다.
일부 사람들은 칭찬을 하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평가절하 하면서 누구나 할 수 있거나 그렇게 잘 하지 않았다고 할지도 모른다.
3. 의심이 많다
우리 주변에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상대를 의심하거나 집착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잘 챙겨주는 친구가 있으면 좋게 생각하지 못하고 가식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연애를 할 때도 질투가 많은 사람은 내가 사귀는 사람, 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을까 봐 걱정을 한다.
이렇게 사람들을 의심하는 이유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열등감 때문에 그럴 수 있으니 자존감이 낮은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4. 자만한 모습
일반적으로 자존감이 낮아서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런 사실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자신을 부풀려 말하는 경우가 많다.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더 잘났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뜬금없거나 지나친 행동으로 주변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나와 상대를 비교하면서 적개심을 느끼기 때문에 이 감정은 대상이 무너지기 전까지 사라지지 않고 지속된다고 볼 수 있다.
질투를 느끼는 상대가 이득을 보면 배가 아프지만 손해를 보면 갑자기 나타나서 거만한 모습을 보이며 만족감을 얻기도 한다.
5. 비교를 한다
질투가 많은 사람들은 주변에 관심을 많이 갖는 편으로 나와 비교하면서 상대를 깍아내리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학창 시절에는 시험 성적을 직장에 들어가서는 연봉을 물어보는 것처럼 지속적인 관심을 주지만 상대를 좋아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상대가 나보다 잘한 경우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나보다 못한 경우는 어설프게 위로하며 기쁜 감정을 느낀다.
이렇게 관심을 주는 이유는 자신과 경쟁적인 관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자신도 모르게 질투의 대상을 따라 하는 경우도 있다.
6. 남을 헐뜯음
다른 사람의 잘못, 과거의 실수를 다시 들추어 내거나 험담을 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질투심을 자주 느끼는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기쁘고 우월한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험담하는 것을 즐기는 경우도 많다.
질투를 느끼는 대상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질투의 감정을 느끼거나 사이가 멀어지게 만들려고 한다.
그러고는 요즘에 나쁜 소문 들리던데? 하는 식으로 갈등을 유발하고 자신은 한발 뒤로 빠지면서 상황을 지켜보기도 한다.
7. 자기 합리화
연애를 하면서 사귀는 사람을 의심하고 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본인의 잘못은 외면하고 사랑해서 그런다고 합리화 시킨다.
대부분 자신은 잘못한 점이 없기 때문에 상대가 의심받을 행동을 하거나 믿음을 주지 못해서 질투의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질투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변질된 것이기 때문에 갈등이 커지고 문제가 된다.
상처를 받고 싶지 않아서, 현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질투를 하면서 자신의 죄의식을 줄이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8. 대처하는 법
질투를 하는 사람들은 대상이 괴로워 지길 바라고 실제로 나쁜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적절하게 칭찬하면서 열등감을 느끼지 않게 한다.
- 나의 단점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고 실수도 해준다.
- 되도록 거리를 두면서 접촉을 줄이는 게 좋다.
- 가끔은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대응하고 맞선다.
- 내 문제가 아니라 상대 잘못이라는 것을 인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