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인 신장보다 작은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나이가 들어서 까지 노력해도 고칠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수술을 통해서 키를 늘리는 방법도 있지만 사지연장술은 비용이 부담스럽고 인위적으로 뼈를 늘리기 때문에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괴롭힘 다하기 쉽고 남들보다 뒤처지면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심하거나 까칠한 성격이 되기도 한다.
키가 작은 사람들은 대놓고 놀리는 것보다 사소한 일로 상처받고 화를 내기도 하는데 키가 작으면 어떤 것들이 단점으로 다가올까?
목차
1. 미숙
키가 작은 사람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어린아이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본인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다.
주변에서 어려 보인다고 말해도 크게 위로가 되지 않고 혹여나 얼굴이 노안이라면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발생하게 된다.
가끔 어려 보이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운동을 해서 몸을 키우거나 특기를 만들면서 단점을 보완하는 분들이 많다.
2. 권위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누군가를 압박하거나 위압감을 느끼게 만들어야 하는데 키가 작으면 그런 행동을 하기가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래서 팀을 리드하거나 대표하는 사람의 경우 키가 작으면 주변의 인식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머리가 좋아서 일 처리 능력이 뛰어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면 키가 작은 것은 신체적 특징일 뿐 문제가 되지 않는다.
3. 운동
가끔 단단해 보이는 친구들이 있지만 대부분 키가 작으면 운동을 못할 거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운동을 잘하면 의외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지 않으면 소외되고 참여 기회가 적어지게 된다.
키 작은 남자들은 대부분 헬스를 하라고 추천을 하는데 근육이 너무 붙으면 둔해 보이기 때문에 뭐든지 적당한 게 좋은 것 같다.
4. 불편
키가 작으면 일단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기 어렵고 손이 닿지 않는 곳들이 많아서 일상적인 불편함이 자주 발생한다.
대중교통을 타는 경우 가방에 얼굴을 맞고 위에 달린 손잡이를 잡기 어렵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잡을 것이 없으면 난감하다.
그래도 키가 작아서 큰 사람보다 장점으로 다가오는 것들도 있지만 자괴감만 더 들기 때문에 크게 좋은 내용은 아니라고 본다.
5. 패션
옷을 잘 입으면 외모를 관리하고 가꿀 수 있지만 키가 작으면 괜찮은 옷을 구입하거나 스타일을 내기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바지의 경우 아랫단을 줄여야 하는 일들이 많아서 쓸데없는 수선비가 들어간다는 점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다.
일부 키 작은 사람의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발에 넣는 깔창이라고 생각한다. 큰 키만큼 패션 감각을 높여주는 것은 드물다.
6. 연애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처럼 누구나 취향이 존재하기 때문에 연애를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키 큰 남자를 선호하는 여자들이 많다.
그래서 키가 작고 심지어 못생겼다면 연애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신만의 특기와 장점이 있다면 너무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다.
여자친구가 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괜히 서로 불편해지고 결혼하고 2세를 생각하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한다.
7. 성격
본인의 생각과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키가 작은 사람들은 대부분 성격이 좋지 못하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숙명이다.
키가 작으면 그로 인해 손해 보는 부분도 많고 사람들의 인식도 좋지 않으니 여러 사건이 겹치면 성격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확정하기는 어렵지만 사회적인 시선과 구조로 보았을 때 내재된 열등감이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8. 무시
남자들은 중학교에 들어가는 시점부터 힘자랑을 하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키가 작으면 무시당하고 괴롭힘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심지어 여자랑 말다툼을 할 때도 키가 작다는 이유로 공격을 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작은 키는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한다.
술을 마시면 만만한 사람에게 시비를 거는 사람들 때문에 키가 작은 사람들은 괜한 시비에 휩쓸려 손해를 보고 후회를 하기도 한다.
9. 편견
앞서 했던 이야기를 보면 키 작은 남자는 외모도 떨어지고 성격도 나쁜 사람이라는 인식이 생기는데 이런 편견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면 키 작은 사람들의 부정적인 성격에 대해서 공감한다는 댓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남을 비꼬거나 배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도 “키가 작으니까” 생각부터 한다면 서로 불편하고 편협된 생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10. 유전
키가 작아도 큰 불편함 없고 아쉽지 않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단점이 많기 때문에 좋은 인식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고 본다.
사람의 키는 부모로부터 유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혼을 고민하는 시기에 나를 닮아서 키가 작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든다.
어쩌면 내가 그랬듯 미래의 자녀가 키가 작은 것에 대해서 부모 탓을 한다면 미안한 마음도 들고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닐 것이다.
키가 작으면 자존심이 상하는 일들이 많은데 모두 수긍하거나 반발하면서 극단적인 성격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관점이 변하고 있고 키가 작은 것을 장점으로 살린 유명인도 많기 때문에 개성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