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커플들이 데이트를 하면서 똑같은 패턴에 질리기 시작하면 할만한 일이 없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어떤 취미 생활이 좋을까?
매번 고민을 하지만 그럴싸한 정답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남자친구, 여자친구와 할 게 없어요, 말하는 분들을 위해 색다른 데이트 코스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목차
1. 찜질방
한때 유행했지만 요즘에는 찾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 찜질방은, 목욕을 한 다음에 편한 옷을 입고 찜질을 하는 재미가 있다.
대형 찜질방을 가면 오락기나 컴퓨터가 설치된 곳들도 있으며 즐길 것들이 많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격은 비싸지만 음식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맥반석 계란과 식혜는 먹어야 제대로 찜질방을 즐겼다고 이야기한다.
제대로 관리가 안 된 곳이라면 시설이 노후하고 먼지가 많을 수 있으며 주말처럼 사람이 많으면 시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자
2. 방탈출
요즘에는 방 탈출 카페가 사라지는 있는 추세인데 특정 손님을 대상으로 해서 접근성이 떨어지고 가격도 비싼 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면 커플 데이트로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방 탈출 카페는 대부분 형사나 탐정이 된다는 설정이 많지만 죄수나 생존자가 되어 탈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업체는 테마를 적게 운영해야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최근에 오픈할수록 그만큼 시설이 좋으니 이 부분을 고려하도록 하자.
3. 식물원
사귄 지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났다면 다들 해봤을 가능성이 높은데 식물원 데이트는 일단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다.
계절에 따라서 다양한 식물과 인증샷을 남길 수 있고 도시를 벗어난 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기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이 된다.
봄에 방문해서 만족한 분들은 여름, 가을에 방문하면 새로운 매력을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분기마다 방문할 수 있는 곳이 생긴다.
일부 식물원에는 가볍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곳들도 있으니 볼거리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4. 별보기
인터넷에 은하수 명소만 검색해도 다양한 곳들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선명하게 별을 감상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다.
단점은 별을 관측하기 좋은 지역은 거리가 멀고 외진 곳에 있어서 자동차가 없거나 평소 운전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날씨가 좋지 않으면 별을 관측할 수 없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잡으면 다른 것들도 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구성해야 한다.
여름에는 시원한 과일을 먹으며 하늘을 보고 충분히 매력을 느낀다면 겨울에는 해외에서 오로라를 관측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5. 트래킹
함께 걷는 시간을 가지면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운동도 하면서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걷는 게 지루해지는 시점이 오면 등산을 하는 것처럼 강도를 높여서 운동을 하는 것도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이렇게 신체적인 활동으로 땀을 흘리다 보면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연인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트래킹을 즐기기 전에 편안한 옷과 신발을 같이 구입하는 것도 좋고 가방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 커플 아이템도 다양해서 좋다.
6. 글램핑
캠핑을 추천하고 싶지만 장비도 비싸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취미 생활로 텐트를 치고 철거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귀찮아서 문제다.
게다가 사용한 도구는 깨끗이 닦고 보관이 필요해서 둘 중에 한 사람이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섣불리 시작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글램핑은 텐트의 펜션 버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자연을 즐기면서 음식을 만들거나 화장실을 가기에도 편리해서 좋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자연을 즐기면서 불을 피우고 바비큐를 즐기는 매력을 즐길 수 있다면 캠핑이나 캠핑이나 백패킹을 고려해 보자.
7. 홈쿠킹
함께 맛있는 요리를 만들며 서로의 음식 취향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어서 좋고, 만든 결과물을 함께 보면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 지내거나 경험이 없어서 걱정인 분들은 원데이 클래스를 들으면 완성도 높은 요리를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다만 애인과 함께 가면 10만 원 정도의 지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편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둬야 돈이 아깝지 않다.
결혼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음식을 만들어서 바로 먹어도 좋지만 상대 부모님께 포장해서 드려도 괜찮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8. 도서관
학생 신분이거나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다면 도서관에서 애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 괜찮은데 집중이 잘 안되는 단점이 존재한다.
도서관 데이트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같이 책을 읽어도 좋지만 서로 추천하는 책을 소개하고 읽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대방이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취향을 확인하고 나중에 책을 다 읽고 느낀 점을 말하며 지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
금전 적으로 부담스러운 부분도 없고 밖에 나가서 시끄럽게 떠들고 놀고 싶은 마음에 애절한 감정이 더 커지게 된다.
9. 미술관
현대에 들어서 미술관 데이트를 즐기는 20대 커플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작품을 감상하기보다는 사진 찍기에 의미를 두고 있다.
그래서 예쁘고 있어 보이는 배경으로 커플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은 미리 사진 촬영이 자유로운 곳인지 확인하고 방문을 하자.
영화관 티켓 비용이 높아지면서 이런 문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이며 SNS를 하지 않는 분들에게 만족도는 떨어질지도 모른다.
취향에 따라서 미술관 데이트는 쉽게 질릴 수 있으니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 한 다음에 동선을 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