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몸과 마음을 주는 여자 – 10가지 특징

나이가 어리고 이성 경험이 없거나 적은 일부 남자들은 혈기 왕성한 마음에 쉽게 몸과 마음을 주는 여자를 찾아다니는 경우가 있다.

나쁘게 말하면 문란하고 잘 대주는 여자라고 하는데 성격을 보면 대부분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관상을 보면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여자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쉽게 생각하는지 이번 시간을 통해서 알아보자.

목차

  1. 거절을 못함
  2. 자주 취하는
  3. 스킨십 하기
  4. 과도한 노출
  5. 욕구를 해소
  6. 애정이 부족
  7. 줄게 없어서
  8. 경제적 이유
  9. 빨리 반한다
  10. 자주 외롭다

1. 거절을 못함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의 여자가 있다면 본인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표현하면서 쉽게 몸과 마음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귄 지 얼마 안 된 남자가 나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데 싫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잠시 고민한 다음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

이성적으로 안된다고 생각하는 일도 거절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허락하기 때문에 주변 남자들에게 쉬운 여자라는 인식이 박힐 수 있다.

2. 자주 취하는

자신을 통제하지 못할 정도로 술을 마시는 여자는 매우 위험하다. 본인도 문제를 인지하고 상처를 받은 경험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인사불성 술을 취할 때까지 마시는 것은 본인을 통제하지 못하고 이성에 관련된 문제를 별거 아닌 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기분이 좋으려고 술을 마시는 것처럼 눈을 떴을 때 다른 남자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것도 그녀에게 그렇게 나쁘지 않은 상황일 수 있다.

3. 스킨십 하기

남자가 스킨십을 해도 거부감이 없거나 심지어 먼저 스킨십을 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터치하는 부위나 분위기를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온다.

보통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이성이 몸을 만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데 오히려 먼저 접근한다면 개방적이고 프리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습관처럼 장난으로 때리거나 스킨십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괜한 오해를 해서 불편하고 난감한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하자.

4. 과도한 노출

노출이 심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자를 보면 남자들은 쉽고 싸보인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이유를 떠나서 인식이 그렇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육체적인 관계를 하면서 시각적인 부분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기 때문에 약간의 노출에도 민망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과도한 노출을 보이는 사람은 그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자신의 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향 파악이 가능하다.

5. 욕구를 해소

여자에게 치근덕 거리는 남자를 여자에 미쳤다고 해서 여미새라고 부르는데 여자도 대놓고 남자를 좋아하는 비슷한 부류가 존재한다.

본인이 원해서 쉽게 몸과 마음을 주는 여자들은 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관계를 맺은 다음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성향의 여성들은 육체적 쾌락을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금방 남자를 사귀고 술을 마시다가 짧은 만남을 갖기도 한다.

6. 애정이 부족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거나 어린 시절 제대로 사랑을 받지 못한 경우 다른 사람의 관심과 애정을 갈구하면서 쉽게 마음을 주기도 한다.

이렇게 애정결핍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마음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 이성을 만나고 누군가와 헤어져도 빠르게 환승 연애를 한다.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지나친 애정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지만 더 많은 것을 주고 싶어서 몸과 마음을 주고 상처를 입을 때도 있다.

7. 줄게 없어서

몸을 판다고 나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경제적으로 어렵고 줄 게 없어서 이성에게 몸과 마음을 주는 여자가 생각보다 많다.

이런 사람들은 연애를 할 때 상대방에게 미안한 감정, 죄의식을 느끼고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나를 바쳐야겠다는 마음을 갖는다.

상대방이 비싼 선물을 사주거나 나에게 헌신적으로 잘해주면 더욱 진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쉬운 여자라는 인식이 생길지도 모른다.

8. 경제적 이유

사고 싶은 물건이 있는데 잘 사주거나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경제적 이득을 주는 만큼의 몸으로 보답하는 여자들도 있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지만 원하는 것이 생길 때마다 먼저 접근을 하고 더 많은 것을 갖고 싶으면 남자를 그만큼 많이 만나기도 한다.

남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돈이 목적이기 때문에 이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남자를 찾아서 화대를 받는다.

9. 빨리 반한다

금방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남녀 관계에서 실수를 하기도 하는데 특히 술을 마시면 쉽게 감정에 휩쓸려 문제가 된다.

이렇게 급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해서 많은 것을 빠르게 진행하고 후회도 빠르게 한다.

상대가 보수적이고 관심이 없다면 괜찮지만 개방적이고 나에게 관심이 있다면 진도는 의미 없이 초스피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10. 자주 외롭다

항상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들은 외로움을 잘 타는 편으로 사귀거나 결혼한 사람이 조금만 소홀해도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이성과의 관계가 문제가 없어도 본인이 사랑받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스트레스를 받고 괴로워하며 외로움을 느낀다.

결국 상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상처받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 합리화를 시키며 계속해서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시기에는 문란하고 쉬운 여자에 대한 환상이 있지만 엮이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금방 깨닫게 됩니다.

남녀 사이에 쉽다는 것은 금방 흥미가 사라지고 관계가 틀어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성에 대한 좋은 접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고 기분이 나쁜 여성분들이 많겠지만 흥미 위주의 내용이기 때문에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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