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면서 회식을 너무 안 하면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첫 회식은 참여하는 것이 좋은데 신입사원을 환영하는 자리가 아니어도 기존 직원들이 얼굴이나 보자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초반에 회식 자리에 참여하지 않으면 의도는 그게 아니어도 지금 누구 때문에 모이는 건데? 생각을 하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박힌다. 반대로 술을 … 더 보기
곧 있으면 마흔이 되는 글쓴이는 살면서 두 번의 연애를 했는데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왜 제대로 연애를 하지 않는지 의아하게 생각한다. 나이가 들면 체력도 떨어지고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젊은 시절을 즐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이성을 만나라는 조언을 자주 하는 편인데 연애 경험이 없거나 적은 사람은 어떤 … 더 보기
고등학교부터 10년 넘게 여자친구를 만나던 조카 녀석이 곧 있으면 아홉수라 결혼을 할 때가 되지 않았나? 궁금해져서 카톡을 살펴봤다. 그랬더니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SNS 계정에도 혼자 캠핑을 하는 사진만 올려놔서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무슨 상황인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고 혼자 캠핑을 다니는 사진만 올라오는 것을 보니 헤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장기 … 더 보기
이성을 만나면 어떤 식으로 말하고 이어가야 하는지 몰라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대화 주제를 정해 놓으면 원활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설픈 유머는 자제할 필요가 있으며 상대방이 관심을 가질만한 것들을 물어보고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개팅을 하거나 썸남, 썸녀와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 이번 시간에는 흥미로운 대화 주제를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 더 보기
인생을 살아오면서 한결같이 느끼는 것은 글쓴이는 참 비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 단점만 있을 것 같지만 장점도 가지고 있다. 비관의 한자를 풀이하면 슬플 비(悲) 볼 관(觀)을 사용해서 인생을 슬프게 보거나 어둡고 쓸쓸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말할 수 있다. 비관적인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부정적이고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기 때문에 초를 치기도 하지만 안전을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 더 보기
지금 중년을 넘은 사람들도 어린 시절 좋아하던 애착 인형이 있었을 텐데 글쓴이는 펭귄 인형을 매우 좋아했던 생각이 떠오른다. 다만 오래 가지고 놀지는 않았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 가끔 집에 놀러 오던 새댁 아줌마의 아기가 귀여워서 선물로 줬던 기억이 난다. 애착 인형은 아동이 들고 다니면서 양육자의 존재를 떠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인의 경우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 더 보기
나이를 먹으면 주변의 평판을 신경 쓰는 일들이 많아진다. 그래서 욕을 많이 하던 사람들도 이미지 관리를 위해 줄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면 나도 모르게 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변에 들리게 말하면 무식하고 한심한 사람으로 비칠 수 있다. 욕이라는 것은 누군가를 모욕하는 행동으로 보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이 대상이 아니어도 욕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고 거부감을 느낀다. … 더 보기
플라시보 효과는 심리학, 의학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는 용어로 아무런 효과가 없는 약을 진짜 약이라고 생각했을 때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말한다. 한자로 위약 효과(僞藥效果)라고 하는데 이름의 유래는 내가 기쁘게 해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라틴어 I shall please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플라시보 효과는 정말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이번 시간에는 반대 사례와 문제점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목차 … 더 보기
지금은 개인 사정으로 주변을 돌보지 못하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시절에는 기부도 하고 봉사 활동을 자주 다녔다. 처음에는 몸과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들은 나는 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베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 결과 남을 도우면서 오히려 나 자신을 발전하게 만들 수 있었고 목표가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힘을 받을 수 … 더 보기
글쓴이는 밖에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쉬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의 약속이 귀찮게 느껴지는 일들이 많다. 그래서 만나자는 약속을 거절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 되었는데 내가 먼저 보자고 연락했다면 약속을 미루거나 취소하기 곤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해야 기분 나쁘지 않게 약속을 취소할 수 있을까? 이번 시간을 통해서 알아보자. 목차 … 더 보기